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남편 데이트 소식에 “질투나는 건 무슨 심보” 유쾌

이슬기 2024. 10.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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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다정한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효림은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집에 아무도 없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조이데리고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하고 있다는데 기분이 좋으면서 이쯤되니까 슬슬 질투나는 건 무슨 심보지. 고마워"라고 적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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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서효림이 다정한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효림은 10월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늦잠자고 일어나보니 집에 아무도 없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조이데리고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하고 있다는데 기분이 좋으면서 이쯤되니까 슬슬 질투나는 건 무슨 심보지. 고마워"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아쿠라이움과 극장 데이트까지 즐긴 부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앞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가평 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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