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하류서 4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부패된 상태"
양성희 기자 2024. 9. 22. 19:09
부산 낙동강 하류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3분쯤 부산 사상구 엄궁동 낙동강 하류에서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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