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영재 ‘2024 아육대’ 개인 최고 기록, 양궁선수도 인정한 ‘영재’

박수인 2024. 9. 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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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TWS) 영재가 2024 '아육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9월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투어스와 제로베이스원의 남자 양궁 단체전 4강 경기가 펼쳐졌다.

마지막 슛에서는 9점을 만들어내며 2024 '아육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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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투어스(TWS) 영재가 2024 '아육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9월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투어스와 제로베이스원의 남자 양궁 단체전 4강 경기가 펼쳐졌다.

해당 경기에서 영재는 안정적인 자세로 10점를 쐈고 윤혜영 해설위원은 "자세가 아주 좋다. 안정적이다. 슈팅이 너무 예쁘다"고 평했다. 전현무 역시 "영재의 좌우명이 중요한 건 꺾여도 믿고 그냥 하는 마음 '중꺾믿그마'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영재는 연속 10점을 만들어냈다. 윤혜영 해설위원은 또 한 번 "자세가 제일 좋다. 연속 10점이다. 기대해보겠다"고 했고 전현무는 "이 정도면 양궁 영재 아니냐. 영재가 양궁 영재였다"고 칭찬했다. 윤혜영 해설위원도 "거의 영재다. 대단하다"며 실력을 인정했다.

마지막 슛에서는 9점을 만들어내며 2024 '아육대'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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