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2함대에 1만여 명 ‘구름떼’…평택 해양페스티벌 성료

박성훈 기자 2025. 11. 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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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와 해군제2함대사령부가 공동 주최한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1만여 명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함대의 아낌없는 노력과 시민의 큰 성원 속에 평택해양페스티벌은 평택시만의 특별하고 의미있는 축제로 성장해가고 있다"면서 "우리가 품은 바다는 '굳건한 안보 위 평화의 바다' '미래를 이끄는 희망의 바다'라는 자긍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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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해군제2함대 연병장에서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 경기 평택시청 제공

평택=박성훈 기자

경기 평택시와 해군제2함대사령부가 공동 주최한 ‘2025 평택 해양페스티벌’이 1만여 명 관람객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1일 해군2함대 연병장 일원에서 행사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평화・안보도시’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해군과 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평택은 수도권 유일 해군함대 주둔지다.

행사장으로 변모한 2함대 곳곳에는 왕건함, 충남함, 천안함 등 대형 함정 공개, 장갑차, 전차 등 해군기동차량과 해상작전헬기 전시, UDT-SSU체험관 등 해군 문화 체험존이 마련됐다. 서해수호관, 천안함기념관 등 안보 견학과 사전 예약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항해 체험도 진행됐다.

드론축구 체험과 초, 열쇠고리 만들기, 사찰음식 체험 등 다양한 지역 문화 체험존은 물론, 해양수산청·해양환경공단·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해양 기관·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야외 잔디밭에서 펼쳐진 문화 공연에서는 해양경찰 악대 공연을 시작으로 해군 의장대 시범, 평택시 태권도 시범, 해군 홍보단 비보잉, 스턴트 치어리딩, 지역예술인 공연 등이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펼쳐졌다.

마지막 공식행사에서는 ‘평택시 통합 30주년, 해군 창설 80주년’을 기념하여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과 해군군악대의 협연도 큰 울림을 줬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함대의 아낌없는 노력과 시민의 큰 성원 속에 평택해양페스티벌은 평택시만의 특별하고 의미있는 축제로 성장해가고 있다”면서 “우리가 품은 바다는 ‘굳건한 안보 위 평화의 바다’ ‘미래를 이끄는 희망의 바다’라는 자긍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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