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찍고 진짜로 현실에서 연인되었다는 23살 동갑내기 남녀스타

드라마 <일타스캔들> 친구에서 진짜 연인으로 발전한 이채민과 류다인

2023년 1월 방영해 17%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넷플릭스에서도 높은 순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캐스팅과 최고의 호흡을 많은 화제를 불러온 작품이었는데, 최근 이 드라마가 종영한지 1년이 되었는데 다시금 화제가 되고있다. 바로 이 작품에 출연한 남녀 배우들이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했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극 중 친구사이로 출연한 이채민과 류다인이다. 이채민은 극중 주인공 남행선(전도연)의 딸 남해이(노윤서)를 좋아하는 이선재역을

류다인은 남해이의 같은 반 절친인 장단지를 연기해 작품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어줬다는 호평을 불러왔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리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25일 이채민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언론을 통해 두 사람이 동료로 지내다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관계라고 밝혀 열애설을 인정했다. 둘은 23살 동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급속히 퍼지던 두 사람의 공개 데이트 영상을 통해 제기되었다. 두 사람이 함께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해당 영상에서 이채민이 류다인의 가방을 들어주는 모습이 포착대 훈훈한 반응을 불러왔다.

현재 한국 드라마 업계의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공개 열애 소식은 자연히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 현재도 둘은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진학한 이채민은 2021년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를 통해 첫 연기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일타 스캔들>,<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연이어 출연하며 기대주로 주목을 받다가 올해 공개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를 통해 첫 주연 데뷔를 하게 되었다.

류다인은 14살 때 모델학원을 다니다가 모델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174cm의 큰 키에 개성있는 얼굴로 데뷔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는 2020년 JTBC의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첫 연기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고, <일타 스캔들>마저 크게 히트하다가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이 크게 호평받은 가운데 주인공 명자은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대세 스타인 두 사람이 더욱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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