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곤히 잠든 낮잠 시간, 유독 잠을 거부하는 강아지 두 마리 때문에 엄마가 속상하다며 보내온 사진 한 장이 온라인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형제들은 나란히 누워 꿈나라로 떠났지만, 두 녀석만큼은 아직 놀고 싶은 마음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나란히 잠든 아기 댕댕이들... 그런데 두 마리만 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과 크림색 털을 가진 아기 리트리버들이 담벼락 위에 일렬로 누워 잠든 모습이 담겼다.
마치 작은 인형들을 가지런히 놓아둔 듯한 풍경이었지만, 양쪽 끝에 있는 강아지 두 마리만 눈을 뜨고 있었다.
형제들 등 위로 올라가더니... 끝까지 버티는 말썽꾸러기

한 녀석은 잠든 형제들의 등 위로 올라가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다른 녀석은 당당하게 앉아 카메라를 바라봤다.
모두가 조용히 잠든 순간에도 두 강아지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낮잠 시간을 거부하는 듯했다.
"너희 둘은 왜 안 자?"... 엄마의 귀여운 하소연

사진을 보낸 엄마는 다른 강아지들이 잘 때 함께 자야 집안일도 하고 쉴 수 있는데 꼭 잠을 안 자는 녀석들이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린아이들처럼 잠을 버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엄마에게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말썽꾸러기들이지만, 사진 속 두 녀석의 똘망똘망한 눈빛만큼은 보는 이들을 절로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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