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트가르트 '후회막심'... 소속팀 복귀한 오현규, '1골 1도움' 작렬! 헹크는 2-2 무승부

이주엽 기자 2025. 10. 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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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가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헹크는 2-2 무승부를 거뒀으나 오현규의 이날 활약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달 1일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성사됐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325억 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현규는 연이어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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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오현규가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헹크는 19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에서 세크를러 브뤼헤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오현규. 경기 시작과 동시에 빛을 발했다. 전반 13분 측면에서 이어받은 패스를 곧바로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를 흐로쇼우스키가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동점 골을 내준 헹크. 이러한 상황에서 오현규가 다시 한번 팀에 리드를 선사했다. 후반 11분 컷백 크로스를 넘어지며 슈팅으로 연결했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헹크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중반 상대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내준 것.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헹크는 2-2 무승부를 거뒀으나 오현규의 이날 활약은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진 것. 이에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오현규에게 평점 8.2점을 부여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오현규의 연이은 맹활약에 슈투트가르트가 땅을 치고 후회할 것으로 보인다. 슈투트가르트는 지난여름 오현규의 영입을 추진했기 때문.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지난달 1일 "오현규의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성사됐다. 이적료는 2,000만 유로(약 325억 원)에 추가 옵션이 포함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이적은 무산됐다. 슈투드가르트가 오현규의 과거 무릎 부상을 문제 삼아 이적료를 낮추려고 했던 것. 결국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오현규는 헹크에 잔류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현규는 연이어 맹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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