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 타격' 타우러스 미사일 7년 만에 실사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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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적 도발 원점 타격을 위한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타우러스'의 실사격을 7년 만에 실시했습니다.
공군은 지난 8일과 10일 서해 상공에서 타우러스 실사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F-15K 전투기에서 발사된 타우러스는 약 400㎞를 날아가 서해상 사격장 표적에 명중했습니다.
전략무기로 꼽히는 '타우러스'는 스텔스 기술이 적용돼 북한 레이더망에 탐지되지 않고, 군용 위치정보시스템을 장착해 전파 교란 상황에서도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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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적 도발 원점 타격을 위한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사일 '타우러스'의 실사격을 7년 만에 실시했습니다.
공군은 지난 8일과 10일 서해 상공에서 타우러스 실사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F-15K 전투기에서 발사된 타우러스는 약 400㎞를 날아가 서해상 사격장 표적에 명중했습니다.
전략무기로 꼽히는 '타우러스'는 스텔스 기술이 적용돼 북한 레이더망에 탐지되지 않고, 군용 위치정보시스템을 장착해 전파 교란 상황에서도 정밀 타격이 가능합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26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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