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잘 안되더라” 패트릭 고영표 배제성 소형준까지..이강철 감독의 마운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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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이 마운드 운영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이강철 감독은 "일단 선발로 2경기 더 던지는 만큼 지켜보겠다. 배제성의 컨디션도 봐야한다"며 "만약 불펜으로 간다면 상황에 따라 기용할 것이다. 꼭 1이닝만 던지는 것으로 정해두진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강철 감독은 "배제성이 로테이션에 들어오고 소형준이 중간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지금 불펜이 힘든 만큼 1-2이닝을 막아주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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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강철 감독이 마운드 운영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KT 위즈와 LG 트윈스는 7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즌 팀간 8차전 경기를 갖는다.
KT는 오원석이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이강철 감독은 강백호(DH)-이정훈(LF)-안현민(RF)-장성우(C)-허경민(3B)-황재균(1B)-안치영(CF)-오윤석(2B)-권동진(SS)의 라인업을 가동한다.
지난 등판에서 수비 도중 통증을 느낀 패트릭은 30일 등판한다. 오원석과 등판 순서를 바꿔 마운드에 오르는 것. 다만 정상등판은 아니다. 이강철 감독은 "70구 정도를 던질 것 같다. 통증이 조금 남았지만 던질만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장인상을 당한 고영표는 이날 1군에서 말소돼 경조사 휴가를 떠났다. 이강철 감독은 "휴가는 5일이다. 돌아온 뒤 몸상태도 봐야한다"고 밝혔다. 다음 등판 일정은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팔꿈치 수술 여파로 인해 투구 이닝 제한을 둔 소형준의 불펜 전환에 대해서는 "생각대로 잘 안되더라. 상황을 보겠다"고 밝혔다. 패트릭이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고 고영표도 팀을 잠시 떠난 상황인 만큼 변수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소형준이 빠지면 로테이션을 채워야 할 배제성도 현재 팔꿈치에 염증이 있다.
이강철 감독은 "일단 선발로 2경기 더 던지는 만큼 지켜보겠다. 배제성의 컨디션도 봐야한다"며 "만약 불펜으로 간다면 상황에 따라 기용할 것이다. 꼭 1이닝만 던지는 것으로 정해두진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강철 감독은 "배제성이 로테이션에 들어오고 소형준이 중간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지금 불펜이 힘든 만큼 1-2이닝을 막아주면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흔들리고 있는 마무리 투수 박영현에 대해서는 "체력적인 문제는 아니다. 그보다는 밸런스 쪽의 문제다"며 "일요일 경기가 끝나고는 밸런스가 잡힌 것 같다고 본인이 이야기를 하더라. 사실 그 날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선수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투입했다. 그런데 홈런을 맞아서 더 안좋아질까 걱정을 했는데 그 다음 타자들을 잡으면서 느낌이 온 것 같더라"고 짚었다.(사진=이강철/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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