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귀환… 첫방 최고 시청률 11.1% 찍고 동시간대 1위 접수한 전설의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 첫방 11.1%, 올해 최고 기록
모범택시 시즌3로 돌아온 김도기(배우 이제훈 분). / SBS ‘모범택시3’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찍었다. 21일 밤 9시 50분 방영된 시즌3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최고 11.1%, 수도권 9.9%를 기록했다. 2049 시청자 지표에서도 최고 3.13%, 평균 2.4%를 올렸다. 동시간대 전체 프로그램 1위는 물론, 2025년 방영을 시작한 전 채널 미니시리즈 가운데 첫 회 기준 가장 높은 수치로 첫발을 내디뎠다.

모범택시 시즌3 인물관계도. / SBS ‘모범택시3’

시작은 일본의 불법 경매장을 급습하는 장면이었다. 납치된 여고생 윤이서가 무지개 택시팀에 전화를 걸며 본격적인 사건이 열렸다. 구조 요청을 받은 팀은 바로 일본으로 향했고, 첫 의뢰는 곧바로 작전으로 연결됐다.

모범택시 시즌3, 여고생 실종으로 드러난 범죄 조직

모범택시 시즌3 첫 방송 하이라이트. / SBS ‘모범택시3’

도기는 학교 교사로 위장해 이서의 친구 예지에게 접근했다. 예지는 이서가 모바일 도박 게임에 빠졌고, 고액 빚을 진 뒤 사채업자의 직업 알선을 받아 일본으로 갔다고 털어놨다.

무지개팀은 도박 앱, 대출, 송출까지 하나로 이어진 조직의 구조를 추적했고, 그 배후에 ‘네코머니’라는 이름의 기업이 있었다. 고은은 예지와 같은 방식으로 사채업자에게 접근했고, 도기와 다른 멤버들도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모범택시 시즌3 첫 방송 하이라이트. / SBS ‘모범택시3’

일본에 도착한 고은은 ‘인생 리셋’이라는 문구가 붙은 사무실로 끌려갔다. 전파 차단 장치가 설치된 밀폐 공간이었다. 도기는 즉시 침투해 고은을 확보했고, 내부 벽에 붙은 여성 피해자들의 프로필과 방치된 캐리어를 확인했다. 이서와 같은 방식으로 사라진 피해자가 다수 존재했다.

조직 내부로 침투 시도한 도기, 말단 조직과 정면 충돌

야쿠자로 변신해 조직 내부로 침입한 김도기(이제훈). / SBS ‘모범택시3’

조직은 점조직 형태로 움직였고, 윗선에 접근하기 위한 통로가 단절돼 있었다. 도기는 직접 내부로 파고들기로 결정하고, 말단 조직원들이 머무는 체육관에 들어갔다. 일부러 시비를 걸어 몸싸움을 유도했고, 싸움 이후 CCTV를 향해 “너희 오야붕한테 전해, 새 신발 사면 전화하라고”라는 말을 남겼다.

촬영은 일본 현지에서 진행됐고,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가 조직 보스 역할로 특별 출연했다. 대사 없이 등장했지만, 등장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압박감 있게 끌고 갔다.

출연진은 전 시즌과 동일하다.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다시 호흡을 맞췄고, 캐릭터 역할도 유지됐다. 도기는 작전 실행, 고은은 기술·위장, 박주임과 최주임은 현장 대응, 장대표는 지휘를 담당했다.

모범택시3 첫방송 시청률이 11.1%를 기록했다. / SBS ‘모범택시3’

드라마는 복수 대행이라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됐고, 사건은 해외로 확장됐다. 인물 간 설명 없이 전개만으로도 긴장감을 끌어올렸고, 첫 회부터 위장 취업, 범죄 카르텔의 구조까지 상세히 드러냈다. 조직의 심장부를 파고드는 무지개택시의 다음 행선지가 어디일지, 시청자의 관심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한편, 모범택시 시즌3 첫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최종빌런은 이경영 장대표 김의성을 위협할 인물”, “장나라가빌런으로나오는건가요?”, “윤시윤,장나라 빌런, 9회,10회 장나라 출연”, “김의성 빌런일거라고 시즌1때부터 의심했는데 ㅎㅎㅎ”, “화끈한 재미는 아니여도 은은하게 쭉 유지되는 재미가 있어요”, “이번엔 단독대상 받으셨으면 좋겠다”, “ott와 지상파 비교는놉 드라마 자체로 놓고봤을때는 배우들 탄탄해서 볼만해요”, “시청률 뭐 대수인가요 잼나면 그걸로 된거져”, “개인적으로 전 시즌 첫방보단 재미있었어요”, “모범택시는 무조건 대박납니다”, “시즌2 최고 시청률 뛰어 넘나…?”, “금토에 이제 볼게 생겨서 넘나 좋습니다ㅋㅋㅋ”, “모범택시3′ 이제훈 효과 또 터졌다…첫 방송 시청률 11%”, “올해 드라마 첫방 시청률 1위 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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