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첫 싱글 '콜미백' 베일 벗었다…콘셉트 공개

김원겸 기자 2024. 9. 3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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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노매드가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노매드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9일 발매되는 새 싱글 '콜미백'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노매드는 앞서 이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한편, 노매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콜미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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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월 만에 신곡 '콜미백'으로 돌아오는 노매드 콘셉트 사진. 제공|노매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8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한 노매드가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노매드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9일 발매되는 새 싱글 '콜미백'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매드는 선공개된 오브제들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멤버 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노매드는 앞서 이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제이슨 데룰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드림걸즈', 엑소 '으르렁'등 메가 히트곡들을 쓰고 프로듀싱한 조던 카일, 크리스 브라운, 어셔, 켈라니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하고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다니엘 처치, 방탄소년단 엑소 딘 등 여러 K팝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제이라 깁슨 그리고 소녀시대, 세븐틴, NCT 등 K팝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한 DK, 박재범 ‘좋아’ ‘올 아이 워너 두' 등 여러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유명 프로듀서 차차말론까지 지금까지 신인 아이돌 앨범에는 볼 수 없었던 초호화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함께한다.

지난 2월 데뷔한 노매드는 셀프 프로듀싱 그룹으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힙합과 R&B 크로스오버 장르를 선보이는 5세대 대표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싱글과 함께 신인 아이돌로는 이례적으로 2024 도쿄 한류 박람회의 ‘아시아 루키’로 선정되어 일본을 시작으로 이후 사우디, 인도네시아 등 국내뿐만 아닌 다양한 해외 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노매드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콜미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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