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옆에 선 머스크‥처음 찬조연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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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찬조 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머스크는 그간 SNS 게시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지만, 유세 현장에서 직접 찬조 연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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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총격을 당했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다시 유세에 나선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찬조 연설에 나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연단에 오른 머스크는 트럼프를 상징하는 'MAGA' 모자를 쓰고, "헌법과 미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트럼프가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머스크는 그간 SNS 게시글 등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지만, 유세 현장에서 직접 찬조 연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343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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