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이혼 6년 만에 '재혼' 생각 들었나…"혼자 괜찮아요?" ('구해줘 홈즈')

정효경 2026. 3. 1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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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쓸쓸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안재현, 주우재, 임원희가 서울 명동 상권을 임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들 혼자 괜찮냐"는 안재현의 질문에 주우재는 "상황이 또 이렇게 돼 버렸다. 두 분 다 공교롭게도 (이혼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안재현은 "형 갔다 온 거냐. 계속 혼자 계신 줄 알았다"며 임원희에게 이혼 여부를 물었고, 임원희는 당황하며 "몰랐냐. 내가 '돌싱포맨'을 4년 했다"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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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홀로 사는 심경 고백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안재현이 쓸쓸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안재현, 주우재, 임원희가 서울 명동 상권을 임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1인 가구가 거주 중인 아파트로 이동했다. 해당 집은 준공 42년 차임에도 지난해 올 리모델링해 미니멀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주우재는 "여기가 1인 가구다. 저 혼자 사는 평형은 국민 평형 84㎡(25평)이다"라고 밝혔다. 임원희 역시 같은 평수에 거주한다고 말하자 안재현은 "나는 좀 넓다. 40평(132㎡) 대다"라면서 "어느 순간 그 공간이 너무 크더라"라고 털어놨다. 

"다들 혼자 괜찮냐"는 안재현의 질문에 주우재는 "상황이 또 이렇게 돼 버렸다. 두 분 다 공교롭게도 (이혼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안재현은 "형 갔다 온 거냐. 계속 혼자 계신 줄 알았다"며 임원희에게 이혼 여부를 물었고, 임원희는 당황하며 "몰랐냐. 내가 '돌싱포맨'을 4년 했다"고 황당함을 토로했다. 

임원희는 "혼자 있는 게 좋을 때도 많지만 적적할 때도 많다. 밤이 무섭다는 말을 이제 알겠다"고 토로했다. 그는 침대와 벽 사이에 빠진 적이 있다며 "자다가 굴러간 거다. 그런데 아무도 없으니까 그대로 잤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술 먹고 자다가 빠졌는데 꺼내줄 사람이 없는 거다. 그렇게 한 2시간 잤다"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안재현 역시 이에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1987년생 안재현은 2013년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2015년 KBS2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구혜선과 1년 간의 공개 열애 후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사진=MHN DB,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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