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예정화는 17살 연상인 마동석과 결혼했다.
앞서 예정화는 수영복,래쉬가드룩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래쉬가드룩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여름철 워터룩으로, 물놀이를 즐기면서도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호가 가능한 실용적인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래쉬가드는 상·하의가 밀착되는 스포츠웨어 형태로, 서핑, 스노클링, 수영, 해변 활동 등 다양한 물놀이 환경에 적합하다.
상의는 몸에 꼭 맞는 슬림핏 디자인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루즈핏 래쉬가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몸매를 드러내기 부담스러운 사람은 루즈핏 스타일이나 지퍼형 래쉬가드를 선택해 체형을 커버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같은 모노톤이 날씬해 보이고, 트로피컬 패턴이나 파스텔톤은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하의는 숏팬츠, 레깅스, 워터레깅스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활동성이 중요한 사람은 레깅스 스타일을, 비치 감성을 강조하고 싶다면 플레어 스커트형 팬츠나 래쉬가드 숏츠가 잘 어울린다. 요즘은 상·하의를 세트로 맞추거나, 컬러를 믹스 매치해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도 많다.
래쉬가드룩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로는 방수 모자, 아쿠아슈즈, 썬글라스, 방수팩이 있으며, 비치 타월이나 커버업을 함께 연출하면 실용성과 패션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긴팔 래쉬가드와 레깅스 조합이 피부 보호에 특히 유리하다. 전반적으로 래쉬가드룩은 편안함, 안전함, 그리고 스타일리시함까지 모두 갖춘 스마트한 여름 패션이다.
Copyright © 포켓뉴스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