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섭 전 강남구 문화복지국장, 국힘 강남구의원 출마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강현섭 국민의힘 강남구의원 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회 의원선거 나선거구(압구정동·청담동)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
7급 공채 출신의 강 후보는 경기도 의정부시 출생으로, 강남구청 복지문화국장을 지낸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생활정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한미동맹협의회 강남구지회장과 천마레미콘 임원을 맡고 있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지방자치도시행정을 전공해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호 2-가를 받은 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공직은 기본적으로 국민에 대한 봉사”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의회 의원직에 도전해 압구정동과 청담동 주민들을 위한 생활의정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훼손돼 가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회복에 일조하고, 주민 삶과 직결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특히 지역 맞춤형 생활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우선 압구정동 재건축이 능률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또 청담동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증설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청담동 명품거리를 관광 명소화하는 구상도 제시했다. 이른바 ‘magnificent 1마일’ 선포를 통해 청담동 일대를 더욱 경쟁력 있는 관광·상권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강 후보는 “주민 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사랑으로 기호 2-가 강현섭을 기억해 달라”며 주민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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