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료, 부스케츠 대체자로 바르셀로나 이적 유력

박주성 2022. 9. 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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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네베스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0일(한국 시간) "후벵 네베스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대체하려는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타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가 어느 정도 나아져 다시 네베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네베스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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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후벵 네베스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0일(한국 시간) “후벵 네베스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대체하려는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타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의 가장 큰 걱정은 부스케츠의 이탈 그리고 그 대체자다. 프렌키 더 용이 바르셀로나에 남아 부스케츠 자리에 뛰고 있지만 여전히 그 자리는 바르셀로나가 보강해야 하는 포지션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네베스 영입을 시도했지만 재정적인 문제가 심각해 이를 시도하지 못했다.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가 어느 정도 나아져 다시 네베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네베스는 2024년까지 울버햄튼과 계약이 돼 있다. 이에 내년 여름이면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본인 역시 새로운 도전에 마음이 열려있고 울버햄튼도 이적료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그를 보내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레알 소시에다드의 마틴 주비멘디 역시 바라보고 있지만 계약기간이 2025년까지고 소시에다드는 2027년까지 계약 연장 및 바이아웃 금액을 9,000만 유로(약 1,260억 원)로 설정하길 원하고 있다.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네베스가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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