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촬영하다 진짜 연인된 김우석과 강나언

최근 배우 김우석(27)과 강나언(23)의 열애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곧 공개 예정인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비밀을 알게 된 '아싸’가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나언이 전교생의 비밀을 알게 된 '아싸' 김지은을 연기하는 가운데

김우석은 그녀에게 지독하게 얽혀버린 ‘인싸’ 강우빈을 연기한다. 두 사람이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엮이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김우석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후, 2019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하며 X1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최근에는 '0교시는 인싸타임’에서 주연을 맡았다.

강나언은 2022년 tvN 드라마 '블라인드’로 데뷔한 후, '일타스캔들’과 최근 방영해 큰 인기를 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드라마 촬영 중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우석은 다음 달 4일 육군 군악대로 입대할 예정이라, 곧 '곰신'이 될 예정인 강나언에 관한 관심도 함께 쏠리고 있다. 김우석은 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입대 후에도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다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입대 전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한 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10일(일)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TVING, Wavve, WATCHA)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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