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할 만큼 맞더라.." 늙어서 나를 가장 갉아먹는 감정 1위

아무 일 없는데도 마음이 축 가라앉는 날 있으시죠? 몸은 멀쩡한데 이상하게 기운이 없고, 지나간 일들만 자꾸 떠오릅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속에서 조용히 나를 갉아먹는 감정이 있습니다. 나이 들수록 더 깊어지는 그 감정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미련

이미 지난 선택을 계속 곱씹으면 오늘을 놓칩니다. "그때 그 집을 샀더라면", "그 사람과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은 끝이 없습니다. 떠오를 때마다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고 한 번 말해 주세요. 지난 나를 용서해야 지금의 내가 편해집니다.

2위. 억울함

"나만 손해 봤다"는 마음은 오래 품을수록 몸까지 상하게 합니다. 억울함은 같은 장면을 수없이 되돌려 보게 만들어 잠까지 빼앗습니다. 억울한 일은 한 번 글로 적어 두고 덮는 연습이 도움이 됩니다. 믿을 만한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1위. 자기연민

"나는 왜 이렇게 불쌍할까"라는 생각은 사람을 가장 깊이 가라앉힙니다. 자기연민에 빠지면 주변의 도움도 보이지 않고 점점 혼자가 됩니다. 크리스틴 네프는 자기연민 대신 친구를 대하듯 나를 다독이는 '자기 자비'를 권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는 것과 나를 따뜻하게 돌보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럼 어떻게 다스릴까요?

감정을 없애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감정은 억누를수록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거울 속 나에게 "애썼다"고 한마디 해 주세요. 그 한마디가 쌓이면 마음이 조금씩 단단해집니다.

오늘 나에게 건넨 다정한 말이, 내일의 마음을 단단하게 합니다.

출처 : '러브 유어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