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4] 아산 출근길 살인사건 & 대전 원룸 방화 살인사건
KCSI 과학수사대의 하이엔드 수사일지
용감한 형사들 4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4>
4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4회 첫 번째 이야기
2005년 7월 4일 오전 8시경,
아산의 한 터미널 사거리에서 한 여성이
하혈하며 쓰러졌다는
신고가 걸려 옵니다.
피 웅덩이가 생길 만큼
출혈이 컸던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끝내 사망하고 마는데요.
여성의 사인은 자창에 의한 과다 출혈.
심지어 복부 안에는 길이 15cm의
칼날이 그대로 들어있었습니다.
급소를 한 번에 관통한 것으로 보아
전문 칼잡이의 소행임이 분명했는데요.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말총머리를 한 남성에 주목했습니다.
독특한 외모 때문에 쉽게 범인을
찾을 거라 예상했지만
샅샅이 뒤져도 남성의
행적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하지만 형사님은 드라마보다 더
운명적으로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게 되는데...!
▼아산 출근길 살인사건▼
4회 두 번째 이야기
2010년 12월 15일 오전 7시 20분경,
대전 원룸촌에 있는 4층짜리 빌라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됩니다.
불이 난 집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이
사망했는데요.
사망한 여성의 옆구리 상처로 장기가
빠져나와 있었으며,
등 뒤에는 선명한 칼자국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같은 빌라 지하에 사는 이웃으로부터
그날 새벽 피해자 집 앞을 서성이던
수상한 남자를 목격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요.
수상한 남자의 정체가
피해자 남자친구라는 게 밝혀지며
수사는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그런데 사건이 발생한 그날 아침,
의문의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
이 얘기를 들은 형사님들은
다시 감식팀을 불러 건물 전체에
루미놀을 뿌리는데요.
B01호 집 앞에서 유난히 빛나던 파란빛!
범인의 정체는 사건의 핵심 목격자?
▼대전 원룸 방화 살인사건▼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 4>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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