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로 솔로 첫 1위를 찍고 상승세를 이어가던 그 싱그러운 미소를 기억하시나요?
걸그룹 구구단, 아이오아이 출신.
현재는 솔로 가수와 배우로서의 입지도 늘려가고 있는 다재다능 아이돌, 바로 김세정입니다.

김세정은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한 적 있는데요.
이때부터 많은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이돌로서도 정말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건데요.

이후 솔로로 활동하면서는 앨범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기도 했고요.
배우의 길 역시 연기대상 신인상과 함께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못하는 게 없는 김세정, 또 잘하는 게 있다는데요.

김세정은 아직 20대지만 통장만 아홉 개를 갖고 있다는 사실!
쓰는 통장·저축 통장·세금 통장·비상금 통장까지 용도별로 쪼개 철저히 관리 중이라는데요.
이 습관은 세무 일을 하셨던 어머니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재테크 방식도 김세정답게 안전지향입니다.
“위험한 투자는 피하고 예·적금으로 천천히 모은다”는 현실 조언이 각종 예능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꼼꼼한 관리 덕분일까요?
“엄마가 조금씩 더 넓은 집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며 꼭 엄마 명의의 집을 선물하고 싶었다”던 김세정은 그 꿈을 이뤄 어머니에게 집을 선물했습니다.
본인의 집이 생긴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기도 하셨다는데요.

김세정이 돈을 전부 모으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종종 스스로를 위한 휴가도 떠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올초에는 부모님과 함께 스페인 여행을 떠난 사진을 SNS에 올려 감동을 주기도 했어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배우 강태오와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세정.
그녀의 첫 사극 도전인 만큼 더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김세정은 이 드라마에서 ‘기억을 잃은 보부상 여자’ 役을 맡아 활약할 예정입니다.

부지런히 노래하고 연기하며 통장도 탄탄히 채운 김세정은 정말 다재다능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다음 무대에서, 또는 드라마에서, 또는 예능에서!
어디든 어울리는 김세정을 하루빨리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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