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간 카가와 우동투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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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땀흘려가며 8시부터 15분 걸어서 갔더니 ^임시휴업^당한 가모를 먹기위해서… 우동투어 2트를 계획함(나중에도 적겠지만 가모는 이번에도 임시휴업당함,,, 꼭 가려는 집은 여행 전에 SNS체크를 확실히 합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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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든든한 에어서울의 지연
오히려 늦잠자고 벌떡 일어났는데 한시간 지연먹어서 조아쓰하고 공항으로


사진을 안찍었는데 저번에 대중교통으로 가려니 못가본 집들이 넘 많아서 이번엔 렌트를 했음
타임즈 타카마츠공항점에서 송영서비스 받아서 공항-렌트카사무소 이동하고 차 수령해서 스타트
해외 운전은 커녕 렌트 자체가 첨이라 긴장했는데 아무일 없이 스무스했음 ㅎㅎ

11시 반쯤 도착해서 12시쯤해서 차량 수령하고 출발함 
첨에 네비땜에 얼탔는데 고냥 카플레이 쓰니까 편해서 끝날때까지 카플레이로 구글맵썼음…

첫날은 이미 12시 넘어서 시작해서 공항 주변에서 갈수있는 곳 가려다가
그냥 타카마츠시 남부라서 다른날에 가기 애매한 제면소 둘이랑 근처에 궁금했던 집으로 들렸음

우동집 조사만 하고 치밀하게 계획이나 루트 짠건 아니라서 그냥 이렇게 시간썼구나 정도만 참고할 분 잇을까 싶어서 시간도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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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시마 제면소(12:40분 쯤 도착)

저번에 못가서 슬펐던 미시마…
쇼유+아지노모토 뿌려서 먹다가 아라비키토가라시 뿌려머금

첫스타트부터 넘 만족스러웠음

그리웠다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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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니가와 미곡점(1시 10분)
그 다음으로 간 타니가와 위치가 주차장은 잘 보였는데 입구가 좀 당황스러웠음 ㅋㅋㅋㅋ 지도만 보니까 어딨는지 바로 모르겠더라
여기도 쇼유로… 카운터에 있는 고추 양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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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쿠카(2시 10분)

카케에도 와카메랑 카마보코 올려주는게 좋고 미니사이즈(-30엔) 있는거도 기쁜 바쿠카


이러고 배불러서 첫날은 그냥 이온몰 가서 놀았음ㅋㅋㅋ




2일차
원래는 이날 가모 오픈런하고 시작하려 했는데
출발이 늦어져서 가모는 줄 많이 설거같아서 그냥 바로 2번째 가려했던 야마고에로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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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마고에 (9시 15분)
주차장에 차 엄청 많아서 걱정했는데 오픈런 하신분들 다 들어가고 줄 하나도 없어서 다행히 스무스하게 입점함
야마고에도 제면소로 시작한 가게다 보니 쇼유도 먹을 수 있어서 쇼유 한그릇+가마타마 한그릇 하고 선착순 인기매뉴라는 쟈가이모텐 하나 집었음.
감자가 통으로 들어간  저게 ㄹㅇ 요물임
담에 가게되면 야마고에 카케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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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자키 식료품점(10시)
스자키도 쇼유로 먹었음 치쿠와텐도 하나 집었는데 저거도 엄청 맛있더라
근데 같이간 일행은 고로케였나 집었는데 아무래도 마트에 그냥 놓인식으로 판매하다보니 그런지 넘 식어서 아쉬웠다더라 원래 셀프점이 보통 그렇긴하겟지만…
그래도 우동은 너무 맛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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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칸온지 가서 타카야 신사 갔는데
본당 주차장 있는거 모르고 등산함,,, 여기서 시간 쓴거만 아녔어도 우동 더먹을수잇엇을텐데 아
구글 네비에 혼미야 찍고 갔더니 시모미야주차장으로 안내해주고 막힌 길로 안내해주길래 그냥 등반했더니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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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죠우토우동(1시 40분)
폐점시간 아슬아슬하게 간 죠토우동
바로 앞바다 이부키 섬의 특산물 이부키이리코를 쓴 다시를 내세우는 가게 답게 진한 멸치맛이 넘 좋았음
무료 토핑으로 있는 멸치 올려먹은거도 맛있었고
다른 후기에선 멸치오일도 둔다고 그랬는데 방문했을 땐 없더라
폐점시간에 가까워서 그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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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소텐이 ㄹㅇ 크기도 크고 꽉차있어서 만족도 높으니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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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근처에 죠우토우동 하나밖에 없는 미노우라역… 진짜 우동집만을 위해 존재하는 수준이라는 드립 보이더니 체감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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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리고에 우동(2시 10분)
서쪽 끝까지 온김에 카가와 최서부에 위치한 토리고에 우동도 들렸음(진짜 몇백미터만 더가면 에히메임)
역시 멸치맛이 강한 맛있는 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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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대충 남는 오후시간대에 칸온지 국룰투어 조지고
시간 맞춰서온거 아니라 그냥 깔끔한 해변이었던 치치부가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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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츠루야 우동(저녁 6시)
저녁으로 또 우동
니쿠우동 먹었음

사실 츠루야는 십덕이라 조사도 안하고 찾아간건데 여기도 넘 맛있었음
우동투어하러 오면 저녁은 보통 딴거 먹겠지만 칸온지에 저녁까지 있고 저녁도 우동이 먹고싶다 하면 고민없이 추천할 수 있을듯(숙소 들어가서 보니까 여기도 그냥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더라 십덕이라 죄송합니다…)
오뎅이 칸토니여서 다른 특이한 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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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사카이데 들여서 세토대교 보고오고


3일차
이날에 전날 못간 가모우동을 가려했는데 가모우동 들어가는 삼거리 골목에서 가모우동쪽에서 나오는 차 운전자 아저씨가 막 손을 흔들더라고
뭔가 했는데… 임시휴업이라고… 자기도 허탕쳤다고 아 ㅋㅋㅋ
그러고 부랴부랴 인스타 켜보니까 토일월싹 쉬더라 으아아아…(일월은 원래 정기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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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무라 우동(9시 5분)
그래서 선회해서 간 타무라 우동…
사실 저긴 입구가 아니라 선물용 판매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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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판있는 쪽이 입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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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 혼자 하시느라 바쁘고 오래되서 낡은 우동집
하지만 맛은 진짜임
고로케도 하나 집어서 먹었음. 아저씨 주방 안쪽에도 좌석 더 있으니 밖에 좌석 없으면 우동 받을 때 확인해보고 그쪽으로도 앉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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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마우치 우동(10시)
이름 그대로 산속에 있는 야마우치 우동 
여기도 너무 유명한 가게니 설명은 필요 없을듯
진짜 산골 시골집같이 생겨서 가끔 헤매는 분들 있다는데
대부분 어차피 지나가는 차들 여기 가는거라 차들이 줄줄이 들어가는 곳 따라가니 나오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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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카마아게우동 나가타 인 카노카(10시 40분)
역시 설명이 필요없는 명점
저번엔 히야만 먹었는데
이번엔 가마아게만 먹었음
가기 전에 유튜브에서 면 다먹고 가마아게 면수 나온거 남은 육수에 부워서 희석해 먹으면 맛있다길래 해봤는데 진짜더라
홀짝홀짝 다마시고 나왔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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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히노데 제면소(11시 30분)
이게 도착은… 11시 반에 했는데
히노데 제면소가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한시간만 영업하는 가게다 보니 줄이 엄청나서
주차 안내하시는 분이 주차 공간이 없다고,,, 12시 반까지만 줄 서면 먹을수 있으니까 어디서 시간 떼우고 오라고 하셔서 편의점가서 군것질하고 1시나 되서야 먹었음 ㅋㅋㅋ

시간 계산 잘합시다 ㅜㅜ…

누루이 중에 붓카케 다시 뿌려서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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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쯤 먹고있으니 에비스리오로시텐 막 튀긴고 나왔다고 주문할 사람 없냐길래 낼름 집어먹었음
바삭바삭 갓튀긴 새우어묵 진짜 넘 맛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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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시카와 우동(1시 50분)
그러고서 원래는 와타야 가려했는데
바로 앞에서 라스트오더 쳐버려서 근처에 있는 또다른 유명점인 이시하라 우동을,,,

우동도 진짜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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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 좋아하면 무조건 들리셈 
이시카와 아저씨의 푸딩 진짜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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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숙성한 미림을 캐러멜 대신 뿌려먹으라고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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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대충 남은 시간은 마루가메 투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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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츠루마루 우동(8시 40분)
저녁으로 먹은 츠루마루 카레우동
역시 든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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