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HBM 승인에 사인했다! 삼성 가즈아~ f. IBK투자증권 박근형
1. 3월 FMC 성명서 내용 및 시장 반응
3월 FMC 성명서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으며, 24년과 26년 경제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었다.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며, 실업률은 하향 조정되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PCE 물가 전망치도 상향 조정되었으며, 중간값과 장기 중립 금리도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FOMC 결과에 안도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흐름으로 평가되고 있다.
2.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 이익 전망치 상승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 이익 전망은4조 9천억원으로 예상되며, 최저 값은 3조 4천억원이다.
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 이익 전망은1조 3천억원으로 예상되며, 최고 값은 1조 8천억원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영업 이익 전망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5조 4천억원까지 전망치가 나오고 있다.
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반도체 수요 긍정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PBR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엔비디아와의 협업이 성사되면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다.
동진세미콘의 수출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반도체 수요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인공지능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종목들도 주목받고 있다.
4. 유로7 환경 규제 완화로 인한 전기차 시장 변화
유로7 환경 규제 완화로 인해 전기차 수요가 둔화되고 내연 기관차 금지 시점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6 모델은 전기차 구매자들의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유일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완성차 OEM들은 5만 달러대 수준의 전기차를 판매할 때 대당 약 6000달러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어 있다.
전기차 판매를 위한 출혈 경쟁에 뛰어들 필요가 없어지면서 현대차는 EV 판매를 위한 가격 경쟁을 완화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현대차와 같은 완성차 업체들은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다.
5. 은행들의 ELS 손실 배상 규모와 주주 친화 정책 강화에 대한 평가
키움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은행들의 ELS 손실 배상 규모가 작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본 비율을 유지하면서 주주 친화 정책을 강화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평가되었다.
보고서에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등의 은행들의 PBR과 손실 배상 규모, 영업 이익 등이 나타나 있었다.
손실 배상 합을 평가한 결과, KB 금융은 -4.6%의 영업 이익 증감률을 평가받았고, 신한지주는 5.3%의 영업 이익 증감률을 평가받았으며, 하나금융은 5.1%의 영업 이익 증감률을 평가받았다.
은행들의 ELS 손실 배상 규모가 작지 않지만, 전체적인 은행 업종에 이익 단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평가되었다.
은행 업종의 PBR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손실 배상을 반영해도 여전히 저평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