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표팀 우완 에레라, 금지약물 양성 반응…2026 WBC 출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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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콜롬비아 대표팀의 우완 투수 장 에레라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AP 통신에 따르면 WBC 관련 도핑 검사를 진행하는 국제검사기구(ITA)는 24일(한국시각) "콜롬비아 투수 에레라가 지난해 11월 받은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에레라는 지난해 11월 WBC와 관계 없는 수시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스타노졸롤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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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콜롬비아 대표팀의 우완 투수 장 에레라가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AP 통신에 따르면 WBC 관련 도핑 검사를 진행하는 국제검사기구(ITA)는 24일(한국시각) "콜롬비아 투수 에레라가 지난해 11월 받은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에레라는 지난해 11월 WBC와 관계 없는 수시 도핑 검사에서 금지약물인 스타노졸롤 양성 반응이 나왔다.
스타노졸롤은 남성 호르몬 수치를 늘려 근육을 강화하는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이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육상 단거리 선수였던 벤 존슨(캐나다)이 양성 반응을 보인 약물이다.
이제 에레라는 B샘플에 대한 분석을 요청할 수 있는데, 만약 B샘플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오게 되거나 요청하지 않을 경우 징계를 받게 된다.
에레라는 지난해 3월 2026 WBC 예선에 콜롬비아 대표팀 소속으로 나서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탰으나 이번 약물 이슈로 인해 본선엔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콜롬비아는 2026 WBC 본선에서 푸에르토리코, 캐나다, 쿠바, 파나마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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