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에 따르면 가이아벤처파트너스와 SM컬처파트너스, YG인베스트먼트는 컨소시엄을 이뤄 K-콘텐츠 미디어 전략펀드 출자사업 IP확보분야 '630억리그'에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출자사업 콘텐츠 IP 확보분야의 주목적 투자범위는 방송영상 콘텐츠 작품 제작·투자·유통·배급 계획이 있는 국내기업이나 투자 유통 배급 계획이다. 제작 프로젝트 투자도 주목적으로 인정된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국의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선 힘을 합쳐 시너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협업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두 CVC의 모회사가 보유한 IP 제공을 통해 포트폴리오기업이나 프로젝트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3071413494120105191
대형엔터들 합종연횡이 계속 이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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