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오늘은 자유부인?…지인들과 놀이공원서 "어린이처럼 신난 날"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4. 9. 29. 10:00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지인들과 함께 전시와 놀이공원을 방문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처럼 신났던 날~ #알렉스카츠 전시보러 바로 옆이 #월미도··…!! 풍선다트도 하고 범퍼카도 타고 ㅎㅎ 바다도 보고...…아이들이랑도 이 코스로 와야지…참 좋았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로고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재킷과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재킷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고, 블랙 레깅스와의 대비로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ㅎㅎ 사진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왔어요” “언제나 멋진 유진 배우님. 취미도 멋지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소유진 배우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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