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더 잘 나간다?” 억대 스타들, 경차 택한 이유

은혁 모닝

3월 19일 포르쉐코리아는 한국이 글로벌 5위 시장이라고 밝혔다. 억대 전기차 타이칸과 마칸 일렉트릭이 잘 팔릴 만큼 고급차 열기는 더 뜨거워졌지만, 같은 주 연예계에선 오히려 경차를 고집하는 스타들의 선택이 다시 화제가 됐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서울 도심에선 작은 차가 더 빠르고 더 편하다는 현실이 그 이유였다. SourceSource

경수진 레이

대표적인 인물이 은혁이다. 그는 포르쉐와 모닝을 함께 몰다가 결국 모닝만 남겼고, “포르쉐보다 더 잘 나가는 느낌”이라고 말할 정도로 애착을 드러냈다. 신혜선은 10년 된 프라이드를 “보물 같은 차”라고 했고, 경수진은 레이를 직접 손봐 캠핑카처럼 쓰며 더 깊은 애정을 보여줬다. 보여주기보다 내가 매일 다루기 쉬운 차가 더 값지다는 얘기다. Source

2026 캐스퍼 일렉트릭

숨겨진 이유는 더 노골적이다. 경차는 좁은 골목과 주차장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고, 유지비 부담도 확실히 낮다. 기아는 레이 EV에 취득세 0원 혜택을 내세우고 있고, 현대차는 15일 내놓은 2026 캐스퍼 일렉트릭 가격을 2787만원부터로 잡아 보조금 적용 시 2천만원 초중반대 구매 문턱까지 낮췄다. 비싼 차가 체면을 세워준다면, 경차는 시간을 아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스타들이 포르쉐 대신 경차 키를 잡는 진짜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Source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