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유가 또 올랐다"..국제유가는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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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은 하락하는 반면 경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1/13~17)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658.66원으로 전주보다 0.9원 내렸습니다.
반면 11월 셋째 주 경유 가격은 1,888.80원으로 전주보다 4.35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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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1/13~17)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658.66원으로 전주보다 0.9원 내렸습니다.
9월 첫 주 1,741.18원을 기록한 뒤 1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11월 셋째 주 경유 가격은 1,888.80원으로 전주보다 4.35원 올랐습니다. 10월 첫째 주 1,817.84원을 기록한 이후 6주째 상승세입니다.
휘발유와 경유의 격차는 230.14원입니다.
오늘(20일) 기준 전국 17개 광역 시·도 경유 판매 가격을 비교하면, 서울이 리터당 1940.00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가 1852.01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광주는 1866.64원 전남 1888.82원입니다.
한국석유공사 측은 11월 셋째 주 국제유가 동향 발표를 통해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미 연준 금리 추가 인상, OPEC·IEA 내년 수요 전망 하향 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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