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101명 상대한 성인배우와 데이트? 손흥민 동료, 진짜 여친 등장에 '괴소문' 일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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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3) 동료 브레넌 존슨(24, 토트넘)에 대한 괴소문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영국 '트리뷰나' 16일(한국시간) 최근 존슨은 성인 배우 릴리 필립스와 교체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존슨이 필립스와 테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문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급격하게 퍼졌다.
이런 상태에서 존슨이 필립스와 교제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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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3) 동료 브레넌 존슨(24, 토트넘)에 대한 괴소문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영국 '트리뷰나' 16일(한국시간) 최근 존슨은 성인 배우 릴리 필립스와 교체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필립스는 얼마 전 24시간 동안 101명과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최근 필립스는 24시간 이내에 1000명과 관계를 목표로 한다는 야망을 드러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안그래도 좋지 않은 성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는 토트넘에는 부정적인 소식일 수밖에 없다.
존슨이 필립스와 테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문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급격하게 퍼졌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나 신뢰할 만한 출처의 뉴스도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퍼진 내용이다.
무엇보다 존슨은 그동안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였다. 지난달 아스날과 리그 21라운드 경기 후 종아리 부상으로 지금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태에서 존슨이 필립스와 교제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존슨의 진짜 여자친구가 직접 나서서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존슨의 여자 친구인 영국 출신 모델 틸드 실라 시아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존슨과 함께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한 것이다.
기사에 따르면 존슨과 시아는 2년 동안 교제한 끝에 지난해 11월 영국 런던에서 약혼식을 가졌다. 시아에 대한 정보는 많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둘은 여러 공식 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진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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