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전지현 테크노 댄스 커버 “태어나기 전 유행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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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배우 전지현의 CF 속 테크노 댄스를 커버했다.
'2022 KBS 가요대축제:Y2K'(이하'가요대축제') 제작진은 12월 16일 생방송을 앞두고 추억의 CF 패러디 티저 영상 3종을 선보였다.
장원영은 "난 K-POP으로 숨을 쉰다", "나의 DNA K-POP"이라는 카피와 함께 전지현이 한 프린터 광고에서 췄던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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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배우 전지현의 CF 속 테크노 댄스를 커버했다.
'2022 KBS 가요대축제:Y2K'(이하'가요대축제') 제작진은 12월 16일 생방송을 앞두고 추억의 CF 패러디 티저 영상 3종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가요대축제' MC 김신영, 장원영, 나인우가 출연했다.
김신영은 낙엽을 뿌리며 “가! 가란 말이야!”를 외치는 음료수 CF를 패러디했다. 김신영은 정우성과 장쯔이의 1인2역을 소화했다.
"내 나이20살X2 최애를 만났다", "팬심은 언제나 목마르다!"라는 재치있는 패러디 문구는 K팝 팬들의 2% 부족했던 팬심을 완벽하게 채워줄 '가요대축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인우는 " 난 K팝이 좋아! 너도 K팝이 좋니?"라는 멘트를 천역덕스러운 표정으로 소화해냈다. 또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조성모의 광고를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장원영은 "난 K-POP으로 숨을 쉰다", "나의 DNA K-POP"이라는 카피와 함께 전지현이 한 프린터 광고에서 췄던 현란한 테크노 댄스를 선보였다.
장원영은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유행했던 광고였기에 처음 촬영장에 왔을 때는 테크노 춤이 뭔지 몰라 난감해했지만 이내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여기에 아날로그 스타일의 영상 효과까지 더해지며 소환된 'Y2K' 세기말 감성은 X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로, MZ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본방송에서 과연 또 어떤 뉴트로풍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무대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올해 ‘가요대축제’에는 보아, 코요태, 김우석,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등 올해를 빛낸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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