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나한일과 두번 이혼에도 “마지막 아닐 것 같은 느낌”(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10.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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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 유혜영이 두 번째 이혼 후 세 번째 재결합한다.

나한일은 "1989년 결혼해서 1998년 겨울에 이혼하고 2000년 재결합하고 2016년 두 번째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나한일은 "7년 만에 당신을 보는 것이었지 않나.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긴장되더라"고 했고 유혜영은 "그때 안 만났으면 지금 이러고 있지도 않겠다. 잘했지?"라며 현재의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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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나한일, 유혜영이 두 번째 이혼 후 세 번째 재결합한다.

10월 1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나한일, 유혜영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나한일은 "1989년 결혼해서 1998년 겨울에 이혼하고 2000년 재결합하고 2016년 두 번째 이혼을 했다"고 말했다.

유혜영은 "헤어져 있을 때도 이게 끝이 아니라는 느낌이 있었다. 마지막이 아닐 것 같은"이라고 했고 나한일은 "그걸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천생연분이라고 한다"고 반응했다.

오는 11월 재결합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 유혜영은 8년 만에 다시 가족이 뭉치게 된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다 보니까 같이 함께 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혼 후 방송을 통해 7년 만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기도. 나한일은 "7년 만에 당신을 보는 것이었지 않나.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 긴장되더라"고 했고 유혜영은 "그때 안 만났으면 지금 이러고 있지도 않겠다. 잘했지?"라며 현재의 만족감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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