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사진 찍은후 인화를 하시는지

사진을 찍은후 모니터로 보는 것과 실제 인화해서 보는것에는 차이가 좀 있네요

저는 가끔씩 인화를 함니다

보통 찍x나 포xx 을 이용하는데

두군데 다 퀄리티에는 크게 차이는 없는듯 함니다

찍x가 선택의 폭이 좀더 있는듯 하기도 함니다만 선택은 자유니까

업으로 하시는분들이야 고객에게 전달하기위해서 인화는 당연하시겠지만

저처럼 취미로 하는 분들은 인화에 대한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일년이면 5~7장 정도를 인화하는데

뭐 워낙 사진이 미흡하다보니 크게 인화를 할만한 사진을 찾기도 사실 어렵네요

저는 보통 인화를하면 가로 80cm 세로 약 50cm정도로 인화함니다

사진은 크게 뽑아야 볼만하기도 해서

인화지는 켄버스 인화지를 사용함니다

보통 화가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인데 보존성과 오염에도 강해서 주로 사용함니다

좀 비싸지요

80cm+50cm정도면 비용이 택비포함 3만원이 좀 넘더군요

켄버스인화후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인터넷에서 각목을 구입해서 액자형태로 만듬니다

각목 4개로 나사밖아서 형태 만들고 양면테이프로 사진을 붙이는 형태입니다

요렇게 되네요

..

이번엔 귀요미들을 인화했습니다

사진이라는 취미는 여러모로 저를 움직이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