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 종 장미와 산책길·초콜릿·야간 정원까지!"곡성 세계장미축제, 섬진강 기차마을

온라인 커뮤니티

전남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5월이면 세계장미축제로 화려하게 물듭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산책, 초콜릿연구소뮤지엄 체험, 밤에는 장미정원 야경까지 다채로운 봄 여행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곡성 세계장미축제와 메타세콰이어길, 섬진강 기차마을 봄 여행의 모든 순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곡성 세계장미축제
온라인 커뮤니티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봄 축제입니다. 2025년에는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75,000㎡ 규모의 장미정원에서 세계 20여 개국에서 들여온 1,004종의 장미가 만개해요.

장미정원은 장미터널, 테마정원, 포토존 등으로 꾸며져 있어 산책을 하며 각양각색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 곳곳에는 하트 아치, 유럽풍 정자, 분수 등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장미꽃 사이를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꺼내게 되죠.

축제 기간에는 꽃 감상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집니다. 중앙무대에서는 오프닝 콘서트, 뮤직쇼, 트롯쇼 등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지고, 장미정원 곳곳에서는 버스킹과 거리 공연이 열려요.

메타세콰이어길
온라인 커뮤니티

곡성의 메타세콰이어길은 곡성역에서 기차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800m의 가로수길로, 왕복 1.6km 정도를 걸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길이지만 나무 옆에 산책로가 따로 조성되어 있어, 안전하게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어요.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자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길 양옆으로 늘어서 있어, 초록빛 터널을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봄에는 신록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워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선사하죠.

흙콘크리트로 만든 산책로와 곳곳에 심어진 꽃나무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곡성 메타세콰이어길은 지역 주민과 여행객 모두에게 휴식과 운동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하늘을 올려다보며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걸 느끼게 돼요.

곡성 초콜릿연구소뮤지엄
온라인 커뮤니티

기차마을 안에 위치한 곡성 초콜릿연구소뮤지엄은 단순한 전시관을 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3층 건물로 이루어진 뮤지엄은 연건평 330평 규모에 스카이라운지 전망대도 갖추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초콜릿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우는 전시부터,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뮤지엄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기차마을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연계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완성됩니다. 초콜릿의 달콤함과 체험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곡성 초콜릿연구소뮤지엄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야간 장미정원
온라인 커뮤니티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밤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축제 기간 동안 장미정원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해가 진 후에는 조명이 더해져 몽환적인 분위기가 연출돼요. 낮에는 햇살 아래에서 장미의 생기와 색감을 만끽할 수 있고, 밤에는 조명 아래 부드럽게 물드는 장미길을 따라 산책하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야간에는 장미길을 따라 다양한 색의 조명이 장미꽃을 비추며, 포토존마다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라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죠.

Copyright © 본 콘텐츠에 있는 저작권는 이앤투어픽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