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이버 트럭’ 한국 공식 데뷔 1억4500만원 ‘경쟁자가 없다’
손재철 기자 2025. 8. 27. 10:30
억소리 나는 테슬라 전기 픽업, 한국 시장서 통할까?
테슬라의 미래 모빌리티 픽업 모델로 주목 받아온 ‘사이버트럭’이 오는 29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가수 지드래곤(GD)이 여러 행사 무대 등에서 해당 차량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한 전기 픽업이다.

한국 공식 출시는 지난 2023년 말 미국에서 출시된 지 약 1년 반 만이다.
사이버트럭은 트림별로 ‘사륜구동(AWD)’과 ‘사이버비스트(Cyberbeast)’가 구분되며 각각 1회 주행가능거리는 520㎞, 496㎞다. 현재 정부 인증 단계를 거치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지난 2019년,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공개되었고 이후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아 인기몰이를 이어 왔다.

내외관 디자인을 보면 ‘파격 그 자체’다.
차량 ‘뼈대 골조’는 이른바 ‘스테인리스 스틸 엑소스켈레톤’ 프레임 구조가 적용돼 독특한 실내 공간 설계 완성도가 높은 전기 픽업이다.
특히 ‘사이버비스트’ 트림 경우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픽업 모델임에도 ‘약 2.7초’를 기록해 시선을 끌어왔댜. 이는 웬만한 ‘슈퍼카’ 보다 높은 우수한 가속성이다. 최고 속도는 209㎞/h다.
테슬라 최초로 외부로 전기를 공급해 주는 ‘V2L’ 기능이 적용됐으며 하체엔 고도화된 에어 서스펜션을 더해 부드러운 주행 질감을 선사한다. 공차중량은 무려 3.9t에 달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AWD 1억4500만원, 사이버비스트 1억6000만원이다. 테슬라코리아는 한국에 대한 사이버트럭 주문 고객 차량 인도 시점을 11월 말 이후로 보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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