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나는 도박을 했습니다” 청소년 도박 2차 범죄까지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 방송시간 :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
■ 진행 : 박지은 기자
■ 출연 :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유혜미 경사
■ 구성 : 한세희 작가
■ 기술 : 송환 감독
■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FVvwWHW1G5c?si=L2WR3kv36FESqDVw
◇ 박지은 기자 (이하 박지은): 요즘 청소년 사이에서 사이버 도박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에 쉽게 접속하고 이 가상화폐 투자 주식도 놀이처럼 확산하고 있는데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절도나 금품 갈취 같은 2차 범죄에도 노출되고 있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 나옵니다. 오늘 생생 인터뷰,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유혜미 경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경사님 최근 얼마나 청소년 도박 심각한 걸로 나타납니까?
◆ 유혜미 대전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경사(이하 유혜미): 네 경찰청에서 23년 9월부터 24년 10월까지 불법 도박 단속을 했는데요. 전체 검거 인원이 9971명이었는데 그중에 청소년이 4517명으로 전체 약 5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도박 마약과 같은 범죄를 암수 범죄라고 하는데요. 한 명으로 검거되면 곱하기 28을 해서 실제 몇 명이 있는지를 추정하는데 검거 인원수로 따져보면 약 12만 6천 명가량의 청소년이 도박을 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에서는 24년 11월부터 전국 최초로 청소년 사이버 도박 자진 신고 제도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85명의 청소년이 자진 신고를 하였고 직접 만나 상담을 한 결과 한 반에 다섯 여섯 명은 기본으로 도박을 하고 있어요. 정말 심각해요라고 아이들이 얘기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전체 검거 인원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이 청소년이다. 이렇게 좀 짚어주셨는데 그렇다면 청소년 도박에서 드러나는 특징 있을까요?
◆ 유혜미: 먼저 자진 신고를 한 청소년 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다수 청소년이 주변 친구나 선후배의 소개로 도박을 하고 있었고요. 아이들이 많이 하는 SNS에서 불법 도박 광고를 보고 도박을 시작한 사례도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남자 청소년들이 도박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과 고학년일수록 도박 횟수도 많고 도박 금액도 높다는 점입니다. 중학생들은 적게는 5,6만 원에서, 많게는 500, 600만 원 정도라면 고등학생은 기본으로 천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최고 7천, 8천만 원까지 도박을 했다는 청소년도 만나봤습니다.
◇ 박지은: 꽤나 큰 금액이에요. 어른들이 부담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큰 금액까지 도박을 했다라는 건데요.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또래 문화가 형성돼 있어서 이런 사이버 도박에 조금 더 빨리 그리고 쉽게 빠져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는데요. 실제로 청소년이 성인보다 중독 속도가 빠르다. 이런 분석도 있죠?
◆ 유혜미: 네 맞습니다. 예전에는 축구나 야구 경기 승패를 맞추는 불법 스포츠 토토를 많이 했다면 요즘 우리 청소년들이 주로 하는 도박은 바로 스피드 바카라입니다. 이 도박은 단 15초 만에 승패 결정이 나는데 단 한 번의 도박으로 2천만 원까지 딴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우리의 뇌는 이러한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졌을 때 도파민이 분비되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되고요. 결국 더 큰 자극을 갈구하게 되는 도박 중독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돈을 한 번도 따지 못한 청소년들은 에이 재미없어하면서 도박을 스스로 중단하게 되는데 문제는 도박으로 돈을 땄을 때 벌어집니다. 뇌가 고장 나 버리는 거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도박을 행위 중독의 하나인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판단 충동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은 청소년들은 성인에 비해 이런 중독에 당연히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즉각적인 보상 때문에 도박에 점점 더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건데 구체적인 사례도 짚어볼까요?
◆ 유혜미: 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학교마다 도박을 전파하는 슈퍼 바이러스 전파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 10만 원 땄어 너도 한번 해 봐 라면서 수십 명의 학생들에게 전파를 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년 도박은 전염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감기처럼 퍼져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고요. 또래 친구의 금품을 갈취하는 학교 폭력, 절도 인터넷 사기와 같은 2차 범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자 청소년의 경우 성매매를 하여 돈을 마련하기도 하고 우리 지역 사례는 아니지만 남자 청소년들은 마약 던지기,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아르바이트까지 한다고 합니다. 특히 가장 가슴이 아픈 건 착했던 아이들이 도박 중독 때문에 부모님까지 폭행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갚아주면 더는 안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도박 빚을 갚아주었는데도 도박을 계속하니까 부모님이 핸드폰을 압수했는데 그때부터 부모님을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집에 있는 귀금속 가전제품 심지어 부모님이 입으시던 옷까지 다 내다 판 친구도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 박지은: 도박에 중독되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2차 범죄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폭행하는 사례까지 있었다 이렇게 안타까운 사례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원인을 분석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왜 이런 일들이 되풀이되는 겁니까?
◆ 유혜미: 게임으로 돈을 벌기도 하죠.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프로 게이머가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도박은 게임이 아니라 범죄입니다. 절대 돈을 딸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자진 신고를 한 청소년들에게 도박이 범죄인 건 알고 있니? 라고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모든 아이가 네 그래서 걸릴까 봐 무서웠다고 답했습니다. 이미 많은 청소년은 도박이 범죄인 줄 알면서도 처음에는 돈을 따기 위해 가벼운 마음으로 도박을 시작했다가 중독에 이르게 되어 병적으로 도박을 계속하게 되는데 결국 도박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중독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박지은: 아이들이 도박과 게임을 조금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이것은 다른 구조다. 게임은 승리할 수도 있지만 도박 같은 경우엔 결국엔 돈을 잃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걸 정확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조사하시다 보면 공통으로 나타나는 심리 패턴들도 있을 것 같은데 어땠어요?
◆ 유혜미: 네 바로 원금 회복이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1, 2만 원은 매우 큰 금액이겠죠. 많은 청소년이 처음에는 돈을 따기 위해 도박을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도박으로 잃은 돈이 너무 아까워서 원금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빚까지 내가면서 도박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박을 했을 때 그 쾌감을 잊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도박해서 가장 많이 땄을 때 얼마까지 따봤니? 라고 물으면 내내 무표정인 아이들이 그때만큼은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생각만 해도 벌써 뇌에서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하는 건데 이런 심리적인 특징과 더불어 특히 도박에 쉽게 중독되는 청소년들이 있는데요. 매사에 지기 싫어하는 경쟁적인 성격, 평소 호기심이 많은 성격, 이길 때까지 승부를 봐야 속이 풀리는 성격을 가진 그런 청소년들입니다. 대부분 도박 중독 현상을 보이는 청소년들에게서 이러한 심리적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 박지은: 그러니까 도박으로 결코 원금을 회복할 수 없다. 한 번 따게 해줄 수는 있지만 그것은 미끼다. 결국 나를 끌어당기기 위한 미끼라는 점을 정확히 알고 도박 구조 자체가 원금을 회복할 수 없다는 것, 이 부분을 아이들에게 충분히 인지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기 위해서 대전경찰청이 최근 리본 상담소를 개설했다는데 어떤 프로그램입니까?
◆ 유혜미: 네 작년에 자진 신고 제도를 시범 운영한 결과 25명의 청소년이 신고해 왔고 하나같이 하는 말이 경찰 선생님 도박 끊을 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 라는 말이었습니다. 도박 중독으로 고통받는 청소년들을 위해 더는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 말자. 도박 중독에 이르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찾아내서 도와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 도박 중독의 심각성, 청소년 사이버 도박의 실태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한 범죄 예방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대전 충남 도박 문제 예방센터 이승희 센터장님과 함께 하교 때까지 학교에 상주하면서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 박지은: 그렇군요. 그렇다면 학교 어디에서나 상담 요청할 수 있는 건가요?
◆ 유혜미: 현재 교육청으로부터 신청을 받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 박지은: 그렇군요. 교육청과 같이 협업해서 학교에서 교육이나 상담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안내를 해주고 있는 그런 상황이군요. 기대되는 효과도 있을 텐데요.
◆ 유혜미: 저도 처음에는 교육이 끝나고 과연 아이들이 몇 명이나 상담소를 찾아올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런데도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교육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그런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달되었는지 엊그제 한 학교에서 예방 교육을 마친 후 무려 15명의 학생이 자진 신고를 하러 상담소를 찾아왔습니다. 확실히 자진 신고 제도만 안내했을 때보다 효과는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한 학년씩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3시간에 이렇게 연이어서 교육을 하는 일이 힘들긴 하지만 선생님 이런 말씀 드려도 돼요. 교육이 너무 감명 깊어서 신고하러 밖에 올 수밖에 없었다고 한 아이가 얘기해 줘서 피곤함도 싹 잊히는 듯했습니다. 도박 치료의 첫 시작은 바로 "나는 도박을 했습니다." 인정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나는 도박을 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되어 주기 위해 리본 상담소를 더욱 열심히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지은: 네 아이들이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는 일은 사실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학교 내에 이런 상담 센터가 있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라는 물음을 가지고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도박 되풀이되지 않도록 가정에서 해야 할 일도 중요해 보여요. 부모가 자녀의 도박 징후를 일찍 알아차릴 수 있는 신호들 어떤 게 있을까요?
◆ 유혜미: 네 친구한테 돈을 빌려서 갚아야 한다, 뭘 사야 한다면서 갑자기 용돈을 급하게 요구하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집 안에 있는 귀금속, 현금 등의 물건이 자꾸 없어지거나 반대로 용돈을 준 적도 없는데 갑자기 명품 신발, 비싼 옷 같은 것을 구매해 왔을 때도 의심을 해 보셔야 하고요. 무엇보다 자녀의 통장을 수시로 들여다보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도박 사이트에서는 대포통장을 이용하여 입금을 받기 때문에 날마다 입금해야 할 계좌와 예금주 이름이 바뀌거든요. 아이의 통장을 들여다봤는데 김 땡땡 이 땡땡 이렇게 잘 모르는 사람에게 1만 원, 2만 원씩 여러 차례 돈을 송금한 경우는 도박을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통장을 자주 들여다보시고 관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아이의 통장에서 혹시 이름을 모르는 낯선 이름들이 이제 발견됐을 경우 혹시 도박을 하는 것 아니냐고 보고 좀 더 아이와 이야기를 해보는 게 필요하겠군요. 부모는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유혜미: 네 처음에 부모님들은 한 번 하고 말겠지? 생각으로 혼을 내시거나 대신 빚을 갚아 주시고 끝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자녀의 도박 행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선 아이를 대신하여 채무를 변제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마시고 대전 충남 도박 문제 예방센터를 방문하셔서 먼저 전문 상담사님의 도움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꾸준히 아이의 용돈 관리를 해 주셔야 하는데 현금은 되도록 주지 마시고 보호자 명의의 체크카드에 하루에 딱 쓸 만큼의 용돈을 매일매일 넣어주셔서 아이가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는지 관리하셔야 합니다.
◇ 박지은: 가정을 넘어서 학교와 지역사회 어떤 노력 가장 시급합니까?
◆ 유혜미: 도박은 중독 범죄입니다. 이 업무를 하면서 깨달은 가장 큰 사실은 예방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서 도박 사이트 접근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카이스트 사이버 보안 연구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이스트 사이버 보안 연구 센터에 불법 도박 차단 기술을 활용하여 청소년 도박 사이트 차단 앱 개발을 위한 노력 등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 교육인데요. 연 2회 의무화되어 있긴 하지만 도박 마약과 같은 중독 범죄에 있어서는 지나치다 할 정도의 반복 교육이 필요합니다. 경찰, 학교, 전문 기관 간 밀접한 협력을 통해 도박 문제의 근본 해결책인 도박 사이트 원천 차단 기술의 활용과 예방 교육의 강화로 단 한 명의 청소년도 도박 중독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박지은: 지금 사이버 도박에 대해서 심각성도 짚어주셨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는데요. 최근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 시도가 잇따르고 있어서 그 문제까지 이어서 여쭤볼게요. 전국에서 초등생 유괴 시도가 잇따라서 이제 부모들의 걱정이 큰데요.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대처 방법이 있다면 안내해 주시죠.
◆ 유혜미: 예 먼저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손이 닿지 않을 만큼 한 발짝 이상 떨어져 서고 차나 집, 골목 등 좁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절대 따라가지 않아야 합니다. 특히 선물 돈, 맛있는 간식, 애완동물을 보여주겠다며 유인하는 경우 싫어요. 괜찮아요라고 큰 소리를 내어 단호하게 거절하고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즉시 이동해야 합니다. 그리고 외출 시에는 반드시 보호자에게 목적지를 알리고 등하교 시 사람이 많은 길로 다녀야 합니다. 대전 지역 초등학교 주변에는 총 283개의 아동안전지킴이 집이 있습니다. 미리 위치를 알아두어 위급 시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편의점이나 가게 또는 112로 도움을 요청하도록 자녀에게 미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은: 지금 아동안전지킴이 집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부분 편의점이나 문방구 같은 곳들을 지정해서 아이들이 등하굣길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있도록 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아무에게나 가지 말고, 경찰서나 아동안전지킴이 집에 들러서 도움을 요청하라고 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유괴범들이 부모가 병원에 입원했으니 내가 데려다주겠다 뭐 이런 방식을 쓰기도 하나 봐요. 이런 경우 모두 주의할 필요가 있겠죠?
◆ 유혜미: 네 낯선 사람이 오면 무조건 경계해야 합니다.
◇ 박지은: 마지막으로 아이의 사진과 지문을 경찰에 사전 등록해 두면 도움이 되겠죠? 절차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 주시죠?
◆ 유혜미: 네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셔서 등록하셔도 되고요. 안전드림 앱을 이용하여 아이의 지문과 사진을 직접 등록하실 수도 있습니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이제 아이가 실종됐을 때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이 지문과 사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미리 등록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짚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대전경찰청 유혜미 경사였습니다.
인용 보도 시 ‘KBS대전 생생뉴스’를 밝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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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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