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90년대 인기 어땠길래, 김원준 “여자들 많이 울려, 난리도 아니었다”(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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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의 과거 인기를 폭로했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 김원준이 각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신성우는 "웃었어?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아빠 닮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다. 아빠가 90년대 때 여자 분들을 많이 울렸다. 난리도 아니었다"고 했고 신성우는 "무슨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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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김원준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의 과거 인기를 폭로했다.
10월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 김원준이 각자의 아이들을 데리고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의 아들 환준이는 미용사가 음료를 가져다 주자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을 발사했다. 이를 본 신성우는 "웃었어? 벌써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다.
김원준은 "아빠 닮아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다. 아빠가 90년대 때 여자 분들을 많이 울렸다. 난리도 아니었다"고 했고 신성우는 "무슨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반응했다.
"저게 어디서 나왔겠나"라는 김범수에게도 "난 안 울렸다니까"라며 억울함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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