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정원서 '비키니 일광욕'한 관광객들…"태국 무시하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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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국가적 행사가 열리는 왕궁 부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해 논란을 샀다.
18일 홍콩 SCMP 등에 따르면 태국 방콕 사남루앙에서 관광객 2명이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 하는 모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왔다.
'왕실 정원'이란 뜻을 담은 사남루앙은 왕실 화장터가 있던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왕과 왕비의 생일 기념식이나 신년맞이 등 성대한 국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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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국가적 행사가 열리는 왕궁 부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해 논란을 샀다.
18일 홍콩 SCMP 등에 따르면 태국 방콕 사남루앙에서 관광객 2명이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 하는 모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왔다.
'왕실 정원'이란 뜻을 담은 사남루앙은 왕실 화장터가 있던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왕과 왕비의 생일 기념식이나 신년맞이 등 성대한 국가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군부 쿠데타 때마다 시민들이 모인 곳이기도 해서 역사가 깃든 공간이다.
SNS에 올라온 사진에 태국 네티즌들은 "이곳은 해변이 아니라 신성한 장소"라며 "태국을 무시하는 행동"이라고 분노했다.
일부는 '일광욕 금지' 등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은 정부의 관리 소홀을 비판하기도 했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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