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우유만 찾았는데…” 아침에 간편하게 단백질 챙기기 좋은 뜻밖의 음식

아침에 단백질을 챙기려고 하면 가장 먼저 계란이나 우유부터 떠올리기 쉬워요.
물론 둘 다 좋은 선택이지만 매일 같은 음식만 먹다 보면 금방 질릴 수 있는데요. 이럴 때 한 번쯤 바꿔볼 만한 음식이 코티지치즈예요.
코티지치즈는 일반 치즈보다 부드럽고 담백해서 과일이나 채소와 곁들이기 쉬워요.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한 컵 정도만 먹어도 단백질을 비교적 넉넉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을 빵이나 과일만으로 간단히 끝내는 사람이라면 코티지치즈를 조금 더하는 것만으로도 식사의 단백질 비중을 높이기 좋아요.

단백질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사람에게만 필요한 영양소가 아니에요.
아침에 단백질을 어느 정도 챙기면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하루 전체의 단백질 섭취량을 나눠 먹기에도 좋아요.
특히 중년 이후에는 한 끼에 단백질을 몰아 먹기보다 아침·점심·저녁에 나눠 챙기는 식사가 근육 유지에 더 유리할 수 있는데요.
코티지치즈는 별도로 굽거나 삶을 필요가 없어 바쁜 아침에도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여기에 방울토마토나 오이, 통곡물빵을 곁들이면 탄수화물과 채소까지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단백질이 많아요

코티지치즈는 우유를 응고시켜 만드는 신선 치즈라 유제품 특유의 단백질을 그대로 챙길 수 있어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한 컵에는 20g 이상 단백질이 들어 있는 경우도 있어, 아침 한 끼 단백질 공급원으로 활용하기 괜찮아요.
계란 두 개를 먹었을 때 얻는 단백질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양인데요.
특히 식사량이 많지 않은 사람은 아침에 고기나 생선을 먹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코티지치즈는 비교적 부드러워 먹기 편해요.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재료일 뿐 아니라 각종 효소와 호르몬, 면역 관련 물질을 만드는 데도 필요해요.
그래서 아침을 커피와 빵으로만 끝내기보다 단백질이 들어 있는 음식을 하나 더하는 습관이 좋아요.

포만감 유지에도 유리해요

아침을 먹었는데도 오전 10~11시만 되면 배가 고프다면 식사 구성을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흰 빵이나 달콤한 시리얼처럼 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면 소화가 비교적 빠르고 금방 허기가 돌아올 수 있는데요.
이때 단백질을 함께 먹으면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코티지치즈에 통곡물빵 한 조각이나 과일 조금을 곁들이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먹을 수 있어 아침 식사로 활용하기 편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여기서 한 가지 더 볼 게 있어요.
코티지치즈가 단백질이 많다고 해서 큰 그릇으로 계속 먹을 필요는 없어요. 제품에 따라 지방과 열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의 식사량에 맞게 적당히 덜어 먹는 게 좋아요.

나트륨은 꼭 확인하세요

코티지치즈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나트륨이에요.
제품에 따라 짠맛이 꽤 강하고 나트륨 함량도 크게 차이 날 수 있는데요. 혈압을 관리하고 있거나 평소 국과 찌개, 젓갈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저염 제품을 고르는 편이 좋아요.
유제품을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도 주의해야 해요.
코티지치즈에는 유당이 남아 있을 수 있어 유당불내증이 심하면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소량부터 먹어보거나 자신에게 잘 맞는 다른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또 달콤한 잼이나 꿀을 많이 넣으면 간단한 단백질 식사가 금방 당이 많은 간식으로 바뀔 수 있어요.
단맛이 필요하다면 생과일을 조금 곁들이는 정도가 더 편합니다.

아침에는 이렇게 드세요

아침 단백질은 꼭 계란이나 우유로만 챙길 필요는 없어요.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코티지치즈는 한 번 먹을 만큼만 덜어 먹기
• 통곡물빵이나 채소를 함께 곁들이기
• 제품을 고를 때 단백질과 나트륨 함량 확인하기
• 잼·꿀보다 생과일을 조금 넣어 먹기
• 유당이 잘 맞지 않는다면 다른 단백질 식품으로 바꾸기
코티지치즈는 조리할 필요가 거의 없으면서 단백질을 비교적 넉넉하게 챙길 수 있어요.
매일 계란과 우유만 반복하고 있었다면 아침 메뉴를 바꾸는 선택지로 한 번 활용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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