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골! 유강현, 환상 오버헤드킥에 '서울 침몰'... 대전, 안방서 3-1 승리 '3→2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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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나시티즌이 홈에서 FC서울을 잡고 2위로 올라섰다.
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에 3-1로 승리했다.
아쉬움을 삼킨 대전은 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는 대전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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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파이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서울에 3-1로 승리했다.
4연승이자 6경기 연속 무패(5승1무) 행진을 달린 대전은 승점 61(17승10무8패)로 2위에 자리했다. 반면 서울은 승점 48(12승12무11패)로 5위에 자리했다.
전반 막판 공세를 높인 대전은 추가시간 주민규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페널티킥(PK)을 얻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VAR) 후 PK가 취소됐다.
아쉬움을 삼킨 대전은 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명재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안톤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서울이 곧 반격에 성공했다. 후반 8분 김진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대전 수비수 하창래의 발에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향하며 자책골이 됐다.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30분 대전이 또 다시 균형을 깼다. 마사가 페널티박스 왼편으로 침투해 때린 왼발 슈팅이 수비수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다.
대전은 후반 38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후반 38분 유강현이 환상적인 오버헤트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는 대전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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