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로봇', '베테랑2' 제치고 1위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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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베테랑2'를 제치고 역주행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은 전날 관객 6만 6630명을 동원하며 '베테랑2'(감독 류승완, 6만 6351명)를 단 279명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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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이 '베테랑2'를 제치고 역주행에 성공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은 전날 관객 6만 6630명을 동원하며 '베테랑2'(감독 류승완, 6만 6351명)를 단 279명 차이로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무려 세 계단이나 상승한 기록이다.
드림웍스 30주년 기념작 '와일드 로봇'은 실관람객들은 "내용, 영상미, 배경음악 등 모든 게 완벽하다"(CGV go****)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의 영화"(네이버 sira****) "작화와 재미, 감동 뭐 하나 놓치지 않는 뛰어난 걸작"(네이버 sons****) "너무 감동적이고 슬퍼서 몇 번을 울었는지… 휴지 필수입니다"(CGV 까****)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어지러운 사회 속에서 힐링한 느낌. 색감이 너무 예뻐요"(CGV 한*)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입소문을 탄 '와일드 로봇'은 7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 2'를 비롯해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 폴리 아 되' 등 쟁쟁한 국내외 화제작들을 모두 제쳤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특히 '와일드 로봇'은 개봉 2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첫날보다 더욱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와일드 로봇'은 우연한 사고로 거대한 야생에 불시착한 로봇 로즈가 홀로 남겨진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의 보호자가 된 후, 세상에 없던 특별한 관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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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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