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흐뭇' 기안84, 직접 기획한 '대환장'으로 제대로 사고 쳤다 ('청룡시리즈')
김도형 기자 2025. 7. 19. 01:01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자신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8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안84는 '남자예능인' 상을 받았다. 그는 "재작년에 '대환장 기안장'을 하자고 했다. 힐링보다 고생하는 느낌으로 기괴하게 집을 지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그러면서 "배에서 일주일 동안 자는데 진이 월드스타라 도망갈까 봐 걱정했는데, 함께 해서 감사하다. 지예은도 함께 해서 감사하다"며 "2번째 시즌도 터미네이터처럼 재밌게 해보고 싶다.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MC 전현무는 행사 직후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랑스럽다! 내 동생. 자기 이름 걸고 OTT를 씹어먹다니. 축하해 희민아(기안84 본명)'라고 했고, 기안84는 '감사요. 형님. 꾸벅'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 출연한 지예은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LG유플러스 선한 영향력상' 주인공이 됐다.
"예능상은 아닌가 봐요"라고 아쉬워 한 지예은은 "제가 선한 영향력이라니. 제가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런 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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