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은하수교차로서 버스·승용차·트럭 추돌…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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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 32분쯤 세종시 아름동 은하수 교차로에서 통근버스, 승용차, 덤프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통근버스가 승용차, 덤프트럭과 3중으로 추돌했다.
30인승 통근버스에는 12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승용차는 2명, 덤프트럭은 1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통근버스 운전자가 제동장치가 잘 작동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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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7시 32분쯤 세종시 아름동 은하수 교차로에서 통근버스, 승용차, 덤프트럭이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통근버스가 승용차, 덤프트럭과 3중으로 추돌했다. 부상자는 총 14명으로 경상 13명, 중상 1명 등이다.
30인승 통근버스에는 12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며, 승용차는 2명, 덤프트럭은 1명이다.
이 사고로 2시간의 도로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 차들이 대형이다 보니 견인에 시간이 걸려 도로 정체가 발생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통근버스 운전자가 제동장치가 잘 작동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해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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