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성민, 10년만에 얻은 子 품에 안고 수유‥행복 가득 눈빛

(사진=성민 소셜미디어)

(사진=성민 소셜미디어)

(사진=성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아들바보가 된 근황을 전했다.

성민은 9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포포 인생 D+5 일차. With PaP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보 아빠 성민의 모습이 담겼다. 성민은 생후 5일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직접 수유를 하고 있다. 성민과 김사은의 장점만 물려받은 듯 벌써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아들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성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민은 뮤지컬배우 출신 유튜버 김사은과 2014년 결혼해, 지난 9월 14일 결혼 10년 만에 아들을 얻었다.

지난 7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임신을 고백한 김사은은 “햇수로 따지면 결혼 10년 차다. '딩크족인가요?', '아기는 언제 낳을 거예요?' 물어보는 분들이 많았는데 그때마다 좀 힘들었다. 아기가 생겨야 말씀드리니까”라며 “쉽게 아기가 가져지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게 노력해서 가지게 된 아기다”라고 난임 과정을 겪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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