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성 논란’ 제주컨벤션뷰로 조직 진단 컨설팅 결과 주목
강인희 2023. 11. 17. 08:10
[KBS 제주]마이스(MICE) 유치를 위해 설립됐지만 업무 중복 논란이 이어져 온 제주컨벤션뷰로의 개선 방안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8월 지방공기업평가원을 통해 컨벤션뷰로 조직의 운영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시작해 내달 말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05년 설립된 정원 13명의 컨벤션뷰로의 주요 업무는 마이스 유치와 마이스 연구조사 등으로 2008년 관광공사 설립 이후 업무 중복 등으로 통폐합 요구가 제기돼왔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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