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데 살까지 4kg 뺐다고?" 가수 엄정화, 무슨 운동 했는데?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엄정화가 최근 복싱으로 4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닌, 꾸준한 루틴으로 자리잡은 운동이기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복싱”이라는 운동, 도대체 어떤 매력을 갖고 있는 걸까요?

지루할 틈 없는 ‘재미 있는 운동’, 복싱

엄정화는 복싱이 “무엇보다 재밌다”고 소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기는 쉬워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데요, 복싱은 그런 지루함을 잊게 만드는 요소가 많은 운동입니다. 엄정화 역시 운동을 하러 가기 전에는 ‘아,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지만, 막상 복싱을 시작하면 그런 마음이 금세 사라진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재미 요소가 포함된 운동은 꾸준함을 만드는 핵심이 됩니다.

운동 효과를 두 배로,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동시에

복싱의 가장 큰 장점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본 동작 하나하나가 전신을 활용하게 되어 체지방 연소에 탁월하죠. 특히 팔을 뻗는 잽 스트레이트 동작은 흔히 군살이 잘 빠지지 않는 팔 라인을 정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위빙과 상하로 흔드는 더킹은 복부와 허리, 허벅지를 자극해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엄정화가 강조한 줄넘기와 체조는 몸을 풀고 운동 효과를 강화하는 데 제격이며, 꾸준히 할 경우 전반적인 체력 증진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건강도 아름다움도 챙기는 복싱 루틴

엄정화는 복싱을 통해 단지 체중 감량만 한 것이 아닙니다. 영상에서는 “부기도 빠지고 영혼도 빠졌다”는 농담 섞인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이는 단순한 운동 이상의 해방감을 느꼈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복싱은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이라 몸속의 부기를 빼주는 효과도 탁월합니다. 꾸준히 실천할 경우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체형이 정리되고, 그 변화가 피부톤까지 영향을 준다는 후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신체 보호는 필수입니다

복싱은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초보자는 특히 손목 꺾임이나 관절 통증에 유의해야 하며, 줄넘기를 하기 전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붕대와 장갑, 경우에 따라 헤드기어 등을 착용해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해야 하죠. 엄정화처럼 복싱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은 분이라면 운동 시작 전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하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루틴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