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박달가요제’ 등을 거쳐 2012년 첫 싱글앨범 ‘행복한 세상’을 내고 트로트계에 입문했습니다. 지원이는 지난 10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트로트와 댄스를 접목한 ‘댄스 트로트’로 자신만의 음악색을 구축해 왔습니다.

또한 성숙미 넘치는 무대 매너로 군부대를 장악하며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군통령’이란 수식어도 꿰찼습니다. 2019년 12월 MBN 트로트퀸에 출연해 우승했습니다.

화려한 무대매너로 ‘군통령’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지원이는 자신을 '이봉원의 여자'라고 밝혀 박미선을 분노케 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진격의 언니들'에는 밀착 레깅스로 '트로트계 비욘세'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핫한 빨강 레깅스의 지원이 모습에 박미선은 입이 떡 벌어진 채 넋을 놓았습니다. 지원이는 박미선에게 "실제로 너무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박미선을 어리둥절하게 했습니다.

지원이는 "2년 반 동안 이봉원의 여자였다"는 충격 고백을 했고, 미소 짓던 박미선이 당황함을 주체 못 한 동시에 장영란과 김호영 또한 깊은 혼돈에 빠졌습니다. 이어 김호영은 "이게 무슨 말이냐"라고 상황을 파악하려 했고, 장영란은 "여기서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하냐"라고 호통을 쳤습니다.

결국 박미선은 "셔터 내려라"라고 뒷목을 잡았지만, 이내 "일단 앉아봐라. 무슨 이야기냐"라고 평정심을 찾으려 애썼습니다. 난처하게 웃던 지원이는 "이봉원 선배님과 2년 반 동안 음악프로 MC를 봤었다"라고 설명했고, 그제야 나머지 일행은 안도의 웃음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지원이가 이봉원으로부터 "내가 본모습 중에 이 모습이 제일 예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고, 박미선은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냐. 예쁘다고 그랬냐"라며 다시 한번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옆에 있던 장영란은 "지원이 너 큰일 났다"라고 박미선 대신 경고(?)를 했고, 지원이는 또다시 발을 동동거리며 안절부절못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12년 데뷔해 약 4년여 동안 무명에 가깝게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지원이는 ‘군통령’, ‘트욘세’, ‘에너지원’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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