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탄생 임박했다ㄷㄷㄷ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가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 영입에 가까워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브라이튼이 윤도영 영입 경쟁에서 승리했으며, 이적이 확정될 경우 브라이튼 최초의 한국인 남자 선수로 등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 윤도영은 K리그 최고의 10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준수한 드리블과 돌파력, 압박 능력을 갖춘 윙어다. 지난해 5월, 만 17세 6개월의 나이로 대전의 성인 팀에서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K리그에서 19경기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활약은 해외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고, 울버햄튼과 첼시도 관심을 보였으나 브라이튼이 경쟁에서 앞서나가며 이적이 유력해졌다.

‘텔레그래프’는 윤도영이 브라이튼과 사전 계약 조건에 동의했으며, 올해 말 영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도영은 자신의 롤모델로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을 꼽았으며, 드리블 스타일이 모하메드 살라와 비교된다고 평가받고 있다. K리그에서 EPL로 직행하는 최연소 선수 중 한 명이 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그의 향후 활약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