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여자싱글스컬' 김세정, 3회 연속 패럴림픽 출전권 획득
하남직 2024. 4.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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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김세정이 3회 연속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은 24일 "김세정이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을 겸한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에서 여자 싱글 스컬(PR1W1×) 1위를 차지해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며 "김세정은 3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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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김세정이 3회 연속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대한장애인조정연맹은 24일 "김세정이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을 겸한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에서 여자 싱글 스컬(PR1W1×) 1위를 차지해 파리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냈다"며 "김세정은 3회 연속 패럴림픽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2024 아시안컵 조정대회는 이달 18∼21일 충주시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렸다.
남자 싱글 스컬(PR1M1×), 여자 싱글 스컬(PR1W1×), 혼성 더블 스컬(PR3Mix2×) 3종목의 패럴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었는데 김세정이 여자 싱글 스컬 정상에 오르며 파리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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