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방치형 RPG와 타워 디펜스 장점 엮어...서머너즈 워: 러쉬 프리뷰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 속 소환수들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약 70종의 소환수와 43종의 크리쳐를 수집할 수 있으며, 캠페인 미션을 통해 소환수의 이야기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 개발팀은 "방치형 RPG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재미 외에도 우리 게임 만의 독창적인 재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방치형 RPG라는 토대 위에 타워 디펜스라는 거대한 성을 쌓아 올리게 됐다"며 개발 방향을 밝혔다.
게임 내에서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는 단순한 모드 전환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어가 필드 스테이지에서 성장시킨 소환수는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활용되며, 반대로 타워 디펜스의 전용 성장 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모드에 참여한 소환수의 공격력과 명중률, 추가 피해 등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서머너즈 워: 러쉬'의 타워 디펜스 모드는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분량이 크다. 게이머가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하는 천공섬 방어전 기본 챕터 외에도 소환수 성장 정도에 구애받지 않고 퍼즐을 풀듯이 스테이지를 해결해 나가며 각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 즐길 거리를 갖췄다.
또,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지원 스킬 등을 더했다. 여기서 기존보다 더 많은 스킬 카드와 몬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타임어택 콘텐츠 챌린지 모드로 경쟁의 재미도 높였다.

특히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투는 게임 내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소환수 군단을 활용해 보스를 공략하는 용의 둥지, 유저간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콜로세움 등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개발진은 "펫 개념의 크리쳐를 이용한 약탈 전투 크리쳐 워나 필드를 점령해 나가는 정복의 땅 등 소환수 군단의 힘이 필요한 콘텐츠가 준비됐다"며 "각 콘텐츠별로 적을 분석하고 적절한 소환수를 배치하는 것도 게임의 주요 재미"라고 밝혔다.
PvP 콘텐츠로는 10대10 결투장, 25대25 콜로세움 등을 통해 직접적인 경쟁이 가능하며, 특정 지역을 점령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쳐워와 점령의 땅을 통해 간접적인 경쟁도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각종 스테이지를 얼마나 높이 도달했는지, 얼마나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지에 대한 랭킹 경쟁 요소도 준비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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