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방치형 RPG와 타워 디펜스 장점 엮어...서머너즈 워: 러쉬 프리뷰

최종배 2025. 5. 2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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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방치형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러쉬'의 오는 28일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뒀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서머너즈 워' IP 속 소환수들과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약 70종의 소환수와 43종의 크리쳐를 수집할 수 있으며, 캠페인 미션을 통해 소환수의 이야기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서머너즈 워: 러쉬' 개발팀은 "방치형 RPG의 빠른 성장을 도모하는 재미 외에도 우리 게임 만의 독창적인 재미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방치형 RPG라는 토대 위에 타워 디펜스라는 거대한 성을 쌓아 올리게 됐다"며 개발 방향을 밝혔다.

게임 내에서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는 단순한 모드 전환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어가 필드 스테이지에서 성장시킨 소환수는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활용되며, 반대로 타워 디펜스의 전용 성장 시스템을 활용해 해당 모드에 참여한 소환수의 공격력과 명중률, 추가 피해 등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발진은 "필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더욱 강해지고, 타워 디펜스 모드에서 더 높은 단계에 오를수록 필드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순환 구조"라며 "두 콘텐츠를 오가며 성장과 돌파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타워 디펜스 모드>
개발진은 이전엔 없었던 방치형 RPG에 타워 디펜스를 녹여낸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성공적인 장르의 융합을 위해선 각각의 모드가 독립적으로도 다른 게임들과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하다고 여겼다. 

'서머너즈 워: 러쉬'의 타워 디펜스 모드는 하나의 독립된 게임으로도 손색없을 만큼 분량이 크다. 게이머가 성장시킨 소환수를 활용하는 천공섬 방어전 기본 챕터 외에도 소환수 성장 정도에 구애받지 않고 퍼즐을 풀듯이 스테이지를 해결해 나가며 각 캐릭터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캠페인 미션 등 즐길 거리를 갖췄다.

또, 로그라이크 요소를 차용한 스킬 카드 시스템과 플레이어가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지원 스킬 등을 더했다. 여기서 기존보다 더 많은 스킬 카드와 몬스터를 사용해 볼 수 있는 타임어택 콘텐츠 챌린지 모드로 경쟁의 재미도 높였다. 

개발진은 "더 높은 단계를 돌파하기 위해 각종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개발했다"며 이번 타워 디펜스 모드의 핵심 요소를 설명했다. 
<필드 스테이지>
방치형 모드에서는 소환수 수집의 재미 외에도 마법 구슬을 통한 장비 강화 등 성장 루트를 마련했으며, 천공섬 보스전 같은 PvE 콘텐츠부터 결투장 등의 PvP 요소도 선보인다.

특히 최대 25마리의 소환수를 동시에 사용하는 전투는 게임 내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소환수 군단을 활용해 보스를 공략하는 용의 둥지, 유저간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콜로세움 등의 콘텐츠가 마련됐다.

개발진은 "펫 개념의 크리쳐를 이용한 약탈 전투 크리쳐 워나 필드를 점령해 나가는 정복의 땅 등 소환수 군단의 힘이 필요한 콘텐츠가 준비됐다"며 "각 콘텐츠별로 적을 분석하고 적절한 소환수를 배치하는 것도 게임의 주요 재미"라고 밝혔다. 

PvP 콘텐츠로는 10대10 결투장, 25대25 콜로세움 등을 통해 직접적인 경쟁이 가능하며, 특정 지역을 점령하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리쳐워와 점령의 땅을 통해 간접적인 경쟁도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각종 스테이지를 얼마나 높이 도달했는지, 얼마나 높은 점수를 획득했는지에 대한 랭킹 경쟁 요소도 준비됐다.

또, 타워 디펜스 챌린지를 통해 25웨이브를 누구보다 빠르게 완료하고 경쟁할 수 있으며, 주 단위 시즌제로 운영돼 언제든 도전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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