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 김용남·조국 모두 양자대결땐 유의동에 앞서

강기정 2026. 5. 18. 19: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51%-유 35%·조 48%-유 39%
응답 결과 둘 다 오차범위 벗어나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 모두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의 양자 대결 시 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을 선거구 응답자들에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민주당 김용남·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의 맞대결로 치러지면 누가 평택을 국회의원이 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51%는 김 후보를 택했다. 유 후보는 35%였다. 이 중에 없다는 응답률은 10%, 모름/응답 거절은 4%였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4%p로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를 넘어선다.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유 후보와 조국혁신당 조 후보간 양자 대결을 가정했을 때 조 후보는 48%, 유 후보는 39%를 각각 얻었다. 조 후보 역시 오차범위를 벗어나 유 후보에 앞서고 있었다. 이 중에 없다는 답변은 11%, 모름/응답 거절은 3%였다.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후보간 양자 대결에서 김 후보를 택했던 79%는 조국 후보와 유 후보 간 맞대결이 이뤄진다고 가정했을 때 조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지만, 15%는 유의동 후보를 선택하겠다고 했다.

반대로 조국 후보와 유의동 후보 간 양자 대결 시 조국 후보를 지지한다고 했던 84%는 김용남 후보와 유의동 후보간 맞대결 시엔 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9%는 유의동 후보를 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인천시 동구, 중구(영종도 지역 제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100%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13.4%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