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정회계&허위공시 혐의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인데요.
3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는 이재용의 모습이 포착되었어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무릎 아래까지 오는 롱 블랙 코트로 중후한 느낌을 강조하며 전형적인 ceo룩을 연출해준 모습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을 보여줬으며
어깨 핏이 잘 잡혀있는데
옷이 몸에 착 달라붙는 느낌! +_+
참고로 이날 이재용 회장이 신은 운동화는 그의 애착 아이템으로도 알려진
스케쳐스 운동화였는데..
2022년 삼성 부당합병 의혹으로
재판을 받았던 당시에도 이 운동화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었음!
스케쳐스/고워크 아치핏(87,200원)
예상외로 소박한 그의 취향에
엄청난 관심을 받았던
운동화였는데 이번에도
신고 나온 걸 보니
최애 아이템 맞는 것 같음!
ㅎㅎㅎㅎ
이재용 회장 왈
이 운동화는 착화감이 편해서
애정한다는데..
수트에도 무난하게 어울리고
발까지 편하다보니
이 회장이 특별히 아끼는
운동화로 등극한 것 같네요.
이번에도 품절각 예상..
ㅋㅋㅋㅋㅋ
이재용은 보랏빛이 감도는
실크 넥타이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하고 포멀한 분위기를
유지해줬고요.
이날 선택했던 블랙 롱 코트와
어울리는 색상 조합으로
미니멀하면서도 지적인
무드를 연출했네요.
스타성 하나만큼은
다른 ceo들의 타의추종을 불허함!
ㅎㅎㅎ
일각에선 오늘자 이재용이
이건희와 똑같다며 유전자는
역시 속일 수 없다는 반응인데요.
정말 닮긴했네요..ㅎㅎㅎ
이재용 회장의 변호인은
이번 판결을 계기로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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